산다는 것의 의미

살아보니 알겠다
삶은 사는게 아니라 살아진다는 것을

제 아무리 잘 살아보려고 애를 써도
그러면 그럴수록 삶은 저만치 비켜서서
자꾸만 멀어지고
내가 아무리 몸부림에 젖지 않아도
삶은 내게 기쁨을 준다는 것을
삶은 살아보니 알겠다

못 견디게 삶이 고달파도
피해 갈 수 없다면 그냥,
못 이기는 척 받아들이는 것이다
넘치면 넘치는 대로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감사하게 사는 것이다

삶을 억지로 살려고 하지마라
삶에게 너를 맡겨라
삶이 너의 손을 잡아줄 때까지
그렇게 그렇게 너의 길을 가라

삶은 사는게 아니라
살아지는 것이러니
주어진 너의 길을 묵묵히
때론 열정적으로
그렇게 그렇게 가는 것이다

김옥림 / 가끔은 삶이 아프고 외롭게 할 때 중에서


''살아가면서 너무 힘들어서 다 포기해 버리고 싶은순간도

돌이켜 보면 다지나 가더라구요

너무 행복해서 시간이 멈춰 버렸으면 하는 순간들도

다 지나가 더라구요

 

너무 힘겹게 애쓰지 마세요

지치지 마세요

그냥 받아 들이세요 안되는것도 받아들이고

현실을 받아들이고

아무리 싫어도 겪어야 한다면 그냥 쿨하게 받아 들이세요

 

모든 일들을 거처서 지금까지 왔잖아요!!

앞으로도 겪어 봤으니 더 잘 살아 질꺼에요~

힘내봐요 우리 ㅎㅎㅎ''

살다 보니 마음 편한 게 좋다

살다 보니
돈 보다, 잘난 거 보다,
많이 배운 거 보다 마음이 편한 게 좋다.

살아가다 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다.

잘난 게 다가 아니고,
많이 배운 게 다가 아닌 마음이 편한 게 좋다.

내가 살려 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사람과 사람에 있어
돈보다는 마음이 잘난거 보다는 겸손을,
배움보다는 깨달음을, 반성할 줄 알아야 한다.

내가 너를 대함에 있어
이유가 없고 계산이 없고 조건이 없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은
물의 한결같음으로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산다는 건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알고
그 마음을 소중히 할 줄 알고
너 때문이 아닌 내 탓으로
마음의 빚을 지지 않아야 한다.

내가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맑은 정신과 밝은 눈과 깊은 마음으로
눈빛이 아닌 시선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세상을 살다가 보면 돈이 아무리 많은 사람도 걱정거리는 있어요

얼굴이 남들보다 잘난 사람도 걱정거리는 있어요

학벌이 아무리 높은 사람들도 마찬가지 겠죠 ~~

 

 

걱정 없이 마음이 편하게 사는게 최고인듯해요

돈이 없으면 열심히 노력해서 벌면되고

얼굴이 딸리면 ㅋㅋㅋㅋㅋ

그래도 자신감 있게 당당하게 살면되고

가방끈이 짧아도 이세상은 죽을때까지 배우는 거잖아요

하나 하나 배우면 되요

 

마음 편히 살아봐요 우리!!''

지혜로운 삶을 위하여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말고
가까이 있다 해서 소홀하지 말라

좋다고 금방 달라들지 말고
싫다고 해서 금방 달아나지 말라

부자는 빈자를 얕잡아보지 말고
빈자는 부자를 아니꼽게 생각하지 말라

악을 보거든 뱀을 보듯 피하고
선을 보거든 꽃을 본듯 반겨라

타인의 것을 받을때 앞에 서지 말고
내것을 줄때 뒤에 서지 말라

은혜를 베풀거든 보답을 바라지 말고
은혜를 받았거든 작게라도 보답하고

사소한 일로 해서 원수 맺지 말고
이미 맺었거든 맺은 자가 먼저 풀어라

타인의 허물은 덮어서 다독거리고
내 허물은 들춰서 다듬고 고치고

모르는 사람 이용하지 말고
아는 사람에게 아부하지 말라

죽어서 천당갈 생각 말고
살아서 원한살지 말고 죄짓지 말라

나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타인을 사랑하고
나를 다독거리는 마음으로 타인을 다독 거려라

타인들의 인생 쫓아 헐떡이며 살지말고
내 인생 분수 지켜 여유 있게 살아가자.

이것이 "지혜로운 삶" 이니라


ㅋㅋㅋㅋㅋㅋ 완전 공감가는 글인데요~~

사람들은 제일 가까운 사람에게 제일 잘해줘야하는데

남에게는 잘해주면서 제일 가까운 가족이나

애인, 남편, 아내에게는 막하는 경향이 있어요

 

왜냐하면 언제나 늘 내곁에 있어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남들한테 잘해봤자 돌아서면 끝이에요

내옆에서 한결같이 있어줄 ,,,, 내 미래에 늘 함께 있어줄

언제나 내편이 되어줄 내사람에게

더 따듯하게 더 다정하게 잘 챙겨줘야해요

 

매일 붙어 있어서 소중함을 잘 못느껴요

상대가 없다고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 허전함은 상상조차 하기 싫을꺼에요

 

그리고 남들보다 난 왜 이모양일까

남들은 이나이에 집도사고 차도 사고 결혼까지 했는데

난 왜 이것밖에 안될까 그런 쓸데 없는 생각들로 인생을 허비하지 마세요

자기보다 잘난 사람들도 많지만

나보다 못난 사람들도 많아요

그래도 난 빚은 없자나요

내집은 없지만 내가 힘든 일마치고 돌아와서

편하게 쉴수 있는 전세집이나 월세집은 있잖아요

차는 없더라도 걸어다닐수 있는 말짱한 두 다리가 있음에 감사해보세요

 

나 자신보다 더 못한 사람은 당신을 부러워 할꺼에요

신세 한탄할 시간에 더 멋진 내일을 위해

계획하고 노력해보세요

한번 사는 인생 지혜롭게 열심히 살아봐요 우리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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