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지 않은 척하며 살고 있지만
사실은 삶이 버겁고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늘 울고 있는

옛 과거의 나쁜 기억에서 발목을 잡혀
매일매일 괴로워 신음하고 있는
하루에도 몇 번씩 죽고 싶다고 생각하는 너에게

그렇게 특별하다 믿었던 자신이
평범은 커녕 아예 무능력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고

쳐다보는 것 만으로도 설레이던 이성으로부터
지루함을 느끼는 순간이 있고

분신이듯 잘 맞던 친구로부터
정이 뚝 떨어지는 순간이 있고

소름 돋던 노래가 지겨워지는 순간이 있고

자기가 사랑하는 모든 것이
그저 짝사랑에 불과하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다

삶에 대한 욕망이나 야망 따위가
시들어 버리는 순간이 있는 가 하면

삶이 치명적일 정도로
무의미하게 다가오는 순간 또한 있다

우리는 여지껏 느꼈던
평생 간직하고 싶던 그 감정은 무시한 채

영원할 것 같이 아름답고 순수하던 감정이
다 타버려 날아가는 순간에만 매달려
절망에 빠지곤 한다

순간은 지나가도록 약속 되어 있고
지나간 모든 것은 잊혀지기 마련이다

어차피 잊혀질 모든 만사를 얹고
왜 굳이 이렇게까지 힘들어 하며 사냐는 게 아니다

어차피 잊혀질테니, 절망하지 말라는 거다

울지 마라, 너는 아직 어리다.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어느순간

절망과 우울증에 빠지는 순간이 있어요

힘든 시기이 겠죠 .......

 

아무렇지 않은척 연기하면서 사람들을 대하고

집에 혼자있는 시간에는 너무 힘들고 슬퍼서 무너지겠죠

모들걸 다 포기 하고 싶은 심정

믿었던 사람에 대한 배신감

내 자신에대한 한심한 감정까지....

 

모든게 나혼자 만의 착각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때

눈물만 날때

절망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있는 순간들

결국에 어차피 다 잊혀 지게 되어있어요

그순간을 너무 힘들어 하지마세요

지나고 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닐꺼에요

힘내요 당신!!!!''

다 잊고 사는데도

다 잊고 산다
그러려고 노력하며 산다

그런데 아주 가끔씩
가슴이 저려올 때가 있다

그 무언가 잊은 줄 알고 있던 기억을
간간히 건드리면
멍하니
눈물이 흐를 때가 있다

그 무엇이 너라고는 하지 않는다
다만 못다한 내 사랑이라고는 한다


''점점 이라는 노래가 생각나는 글이네요

어쩌다 또 생각나~
너를 그릴 때가 오면 숨막히게 지쳐
애써 참아낼 수 있겠지
그렇게 널 버려

내 아픔도 점점 ~~~~

다 잊었다 생각했는데

문득 떠올렸을때 방금 이별한것 처럼 생생하게 슬픈 느낌 ㅠㅠ

순간일 뿐이에요

못다한 사랑에 대한 미련 아쉬움

다시 돌이킬수 없다는걸 알기에

내일은 또 아무일 없었던것 처럼 잊고 살아지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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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의 의미

살아보니 알겠다
삶은 사는게 아니라 살아진다는 것을

제 아무리 잘 살아보려고 애를 써도
그러면 그럴수록 삶은 저만치 비켜서서
자꾸만 멀어지고
내가 아무리 몸부림에 젖지 않아도
삶은 내게 기쁨을 준다는 것을
삶은 살아보니 알겠다

못 견디게 삶이 고달파도
피해 갈 수 없다면 그냥,
못 이기는 척 받아들이는 것이다
넘치면 넘치는 대로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감사하게 사는 것이다

삶을 억지로 살려고 하지마라
삶에게 너를 맡겨라
삶이 너의 손을 잡아줄 때까지
그렇게 그렇게 너의 길을 가라

삶은 사는게 아니라
살아지는 것이러니
주어진 너의 길을 묵묵히
때론 열정적으로
그렇게 그렇게 가는 것이다

김옥림 / 가끔은 삶이 아프고 외롭게 할 때 중에서


''살아가면서 너무 힘들어서 다 포기해 버리고 싶은순간도

돌이켜 보면 다지나 가더라구요

너무 행복해서 시간이 멈춰 버렸으면 하는 순간들도

다 지나가 더라구요

 

너무 힘겹게 애쓰지 마세요

지치지 마세요

그냥 받아 들이세요 안되는것도 받아들이고

현실을 받아들이고

아무리 싫어도 겪어야 한다면 그냥 쿨하게 받아 들이세요

 

모든 일들을 거처서 지금까지 왔잖아요!!

앞으로도 겪어 봤으니 더 잘 살아 질꺼에요~

힘내봐요 우리 ㅎㅎㅎ''

살다 보니 마음 편한 게 좋다

살다 보니
돈 보다, 잘난 거 보다,
많이 배운 거 보다 마음이 편한 게 좋다.

살아가다 보니
돈이 많은 사람보다,
잘난 사람보다, 많이 배운 사람보다,
마음이 편한 사람이 좋다.

잘난 게 다가 아니고,
많이 배운 게 다가 아닌 마음이 편한 게 좋다.

내가 살려 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사람과 사람에 있어
돈보다는 마음이 잘난거 보다는 겸손을,
배움보다는 깨달음을, 반성할 줄 알아야 한다.

내가 너를 대함에 있어
이유가 없고 계산이 없고 조건이 없고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은
물의 한결같음으로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산다는 건
사람을 귀하게 여길 줄 알고
그 마음을 소중히 할 줄 알고
너 때문이 아닌 내 탓으로
마음의 빚을 지지 않아야 한다.

내가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맑은 정신과 밝은 눈과 깊은 마음으로
눈빛이 아닌 시선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세상을 살다가 보면 돈이 아무리 많은 사람도 걱정거리는 있어요

얼굴이 남들보다 잘난 사람도 걱정거리는 있어요

학벌이 아무리 높은 사람들도 마찬가지 겠죠 ~~

 

 

걱정 없이 마음이 편하게 사는게 최고인듯해요

돈이 없으면 열심히 노력해서 벌면되고

얼굴이 딸리면 ㅋㅋㅋㅋㅋ

그래도 자신감 있게 당당하게 살면되고

가방끈이 짧아도 이세상은 죽을때까지 배우는 거잖아요

하나 하나 배우면 되요

 

마음 편히 살아봐요 우리!!''

지혜로운 삶을 위하여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말고
가까이 있다 해서 소홀하지 말라

좋다고 금방 달라들지 말고
싫다고 해서 금방 달아나지 말라

부자는 빈자를 얕잡아보지 말고
빈자는 부자를 아니꼽게 생각하지 말라

악을 보거든 뱀을 보듯 피하고
선을 보거든 꽃을 본듯 반겨라

타인의 것을 받을때 앞에 서지 말고
내것을 줄때 뒤에 서지 말라

은혜를 베풀거든 보답을 바라지 말고
은혜를 받았거든 작게라도 보답하고

사소한 일로 해서 원수 맺지 말고
이미 맺었거든 맺은 자가 먼저 풀어라

타인의 허물은 덮어서 다독거리고
내 허물은 들춰서 다듬고 고치고

모르는 사람 이용하지 말고
아는 사람에게 아부하지 말라

죽어서 천당갈 생각 말고
살아서 원한살지 말고 죄짓지 말라

나를 용서하는 마음으로 타인을 사랑하고
나를 다독거리는 마음으로 타인을 다독 거려라

타인들의 인생 쫓아 헐떡이며 살지말고
내 인생 분수 지켜 여유 있게 살아가자.

이것이 "지혜로운 삶" 이니라


ㅋㅋㅋㅋㅋㅋ 완전 공감가는 글인데요~~

사람들은 제일 가까운 사람에게 제일 잘해줘야하는데

남에게는 잘해주면서 제일 가까운 가족이나

애인, 남편, 아내에게는 막하는 경향이 있어요

 

왜냐하면 언제나 늘 내곁에 있어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남들한테 잘해봤자 돌아서면 끝이에요

내옆에서 한결같이 있어줄 ,,,, 내 미래에 늘 함께 있어줄

언제나 내편이 되어줄 내사람에게

더 따듯하게 더 다정하게 잘 챙겨줘야해요

 

매일 붙어 있어서 소중함을 잘 못느껴요

상대가 없다고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 허전함은 상상조차 하기 싫을꺼에요

 

그리고 남들보다 난 왜 이모양일까

남들은 이나이에 집도사고 차도 사고 결혼까지 했는데

난 왜 이것밖에 안될까 그런 쓸데 없는 생각들로 인생을 허비하지 마세요

자기보다 잘난 사람들도 많지만

나보다 못난 사람들도 많아요

그래도 난 빚은 없자나요

내집은 없지만 내가 힘든 일마치고 돌아와서

편하게 쉴수 있는 전세집이나 월세집은 있잖아요

차는 없더라도 걸어다닐수 있는 말짱한 두 다리가 있음에 감사해보세요

 

나 자신보다 더 못한 사람은 당신을 부러워 할꺼에요

신세 한탄할 시간에 더 멋진 내일을 위해

계획하고 노력해보세요

한번 사는 인생 지혜롭게 열심히 살아봐요 우리 ㅎㅎㅎㅎ''

 

 

그래 그립다 하자

햇살 좋은 봄날의 오후
푸른 물 가득 고인 하늘엔
꿈처럼 어리는 너의 얼굴

잊었다 여겼던 너의 이름
꽃눈 곱게 뜬 봄길 위에서
서성거리다 붙들리고 만 건
두 발이 아닌 마음의 고백

일부러 꾸미지 않아도
자꾸만 지어지는 미소
절로 움직여지는 손가락
쓱 쓱 하늘을 휘저으며
붓질하듯 그려 넣는 추억들

어쩌면 그 어딘가에서
한 번쯤은 그때의 우리를
기억해내고 있을지 모른다고

살포시 나를 흔들고
떠나던 바람의 말처럼
그래 이젠 인정하자

네가 무척 그리웠다고
네가 아주 많이 그립다고


다 잊었다 생각 햇는데 문득 문득 떠오르는 사람이 있죠 ?

애써 난 다 잊었다 전혀 생각나지 않고 그립지 않다

자기 자신에게 주문을 걸곤 하죠 ㅎㅎㅎ

하지만 어느순간 어느날 문득

겉잡을수 없을 정도의 그리움이 밀려 올때가 있어요 ㅠㅠ

그런날이 오면 애써 외면하지 말고

그냥 인정하세요

 

그동안 잘지냈어 ?

난 니가 많이 그웠어 라고 말이에요

그렇게 마음껏 생각하고 실컷 울고 나면 또

아무일 없었던듯 잊고 잘살아져 갈꺼에요 ㅎㅎㅎ

 

추억이 아름 다운건 두번다시 돌릴수 없기 때문이에요~

마음속 기억속 안속에 잘 넣어 두세요

많이 그리울때 한번씩 웃으면서 꺼내 볼수 있도록이요 ㅎㅎㅎㅎ

 

울고 싶었다

세상의 모든 아픔을 내가 가진 듯
그렇게 울고 싶었다.

오래 동안 녹지 않는 만년설처럼
나의 아픔이 녹지 않은 채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다 하더라도
그렇게 울고 나면 괜찮을 것이다.

어디에도 마음 놓고 울 곳이 없고
어디에도 깊은 말을 토해 낼 사람이 없더라도
그렇게 울고 나면 괜찮을 것이다.

나의 눈물을 따뜻하게 바라봐 줄 누군가가
나의 아픔을 너그럽게 위로해 줄 누군가가
그렇게 울고 나면 나란히 옆에 있어줄 것이다.

나의 아픔이 눈물로 전부 녹아 내리진 않겠지만
분명 누군가는 날 위로해 줄 것이라 믿는다.

그 믿음으로 나는 또 살아가는 의미가 될 테니
나는 그렇게 울고 싶었다.


누구나 한번쯤 펑펑 울고 싶은날이 있죠 ?

나는 왜 이것밖에 안될까........

회사에서 힘든일이 있었거나

열심히 노력했는데 실패 했을때니

그냥 사는게 너무 힘이들때

그럴때 실컷 우세요

울고나면 먼가 후련해질꺼에요

참고참으면 나중에 폭발해요

위로해 줄사람이 있음에 감사하고

없으면 자기자신을 위로해 주세요~

자기 자신에게 고맙다고 말해주세요~

 

 

왠지 그런 날

하루를 마무리할 무렵
왠지 모르게 누군가에게
위로 받고 싶은 날이 있다.


이런날 있죠 ? 다들 ㅎㅎㅎㅎ

오늘 나 회사에서 넘 힘들었어

나의 사적인 이야기 사소한것들도 다 얘기하고 싶은날

누구든 불러내서 술한잔하세요 ㅎㅎ

 

우리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참 좋은 만남으로 맺어진
언제까지나 변치않는
마음으로 살면 좋겠습니다

가슴을 열어 놓고 언제나 만나고픈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소한 오해들로 등 돌리지 않고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같은 눈으로 같은 마음으로
같이 볼 수 있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작은 비밀이 되어
가슴에 묻은 채로
좋은 나날이 계속되면 좋겠습니다.

무언가 기대하기 보다는
주어도 아깝지 않을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며
서로의 영혼 감싸 안을 줄 아는
그런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은 그대와 마주하는 듯한 마음으로
편안한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먼 훗날 그것이
아주 먼 훗날 그것이 희망이고 생명이었고
좋은인연으로 끝까지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변하지 않는 사랑이 있을까요 ?

나이 들어 할머니 할아버지가되더라도 손꼭 잡고 다니는 부부들

저의 간절한 소원인데요 ㅋㅋㅋ

 

사소한 오해로 헤어지는 사람들....

서로 믿어야죠~ 대화해야죠~

대화 하지 않으면 왜 화가 났는지 뭐가 섭섭했는지

오해만 쌓여가는 거에요

상대가 왜 화가 났는지 모르니 사과를 하지도 못하는거죠

말도 안하고 자기마음을 몰라주는 상대에게 섭섭해하고

 

애인에게 선물을 사주거나 맛있는걸 사줄때

돈이 아깝다 생각하면 그건 진심으로 사랑하는게 아니에요

 

지금 바로 내 앞에 있는사람이 헤어지지 않고

영원히 내옆에 있어줄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지 않나요 ?

오늘도 기도해 봅니다~

내 마지막 사람이길~

이런 우리였으면 합니다

처음의 만남이 가벼웠던 우리지만
끝의 헤어짐이 없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항상 멀리 떨어져있는 우리지만
늘 곁에 있다고 느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말로써 서로를 위하는 우리보단
마음으로 서로를 아껴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서로를 잘 알지못하는 우리지만
함께하는 마음 갖도록 노력하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먼저 고마움을 받는 우리보단
먼저 주려고하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항상 편하게 대하는 우리보단
늘 첫만남의 설레임의
우리였으면 합니다.

결코 우리의 만남이
우연이 아닌
영원한 만남 이었으면 합니다.

흔들리지 않도록 사랑하시길
사랑할땐 작은것에도
상처받기쉽고
진심어린 한마디에도
행복해질수 있다는걸 기억하시길


정말 많이 사랑하게 되면

말한마디에 상처 받고

말한마디에 세상을 다 가진것 처럼 행복해지죠~

그래서 더 많이 좋아하는 사람이 더힘들다고 합니다

 

편안함도 좋지만 적당히 설레일수 있는

서로 지킬건 지키는 사이

 

마음속 깊이 사랑할수 있는 사이~

내 마지막 사람이길

영원한 사랑이길~

너를 만나면서 더 좋은 사람이 되어 가는 것


난 너를 만나면서
더 좋은 사람이 되어 가는 것 같아

돌아보면 너라는 사람을 만나는 동안
나도 마찬가지 였다

매 순간 너에게
기쁨이 되려고 노력했으니까
너를 만나는 동안
난 행복했고 따뜻한 사람이 되어 갔다
내 삶의 구멍난 곳을
채워 주던 사람은 바로 너라는 존재였다

이제라도 늦은 고백이지만 이야기 하고 싶었다

고맙다고, 너무나 고마웠다고
나라는 사람이 너라는 사람으로
성숙해지고 아름다워졌다고

그리고 나는 아직도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고

전승환 / 나에게 고맙다


상대를 만나서 너무 좋은 사람이라서

그사람을 닮아 더 좋은 사람이 되고싶은 마음

 

상대가 나에게 너무 자상하게 잘해주니까

나또한 그사람을 닮아 더 잘해줄려고 노력을 하게되고,,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나자신이 좋은 사람으로 긍정적인 사람으로 바뀔수도 있고

그 반대일수도 있는거 같다.

 

당신이 너무 좋은 사람이라서

나도 당신을 따라서 더 좋은 사람이 되어 보렵니다.

고마워요~~당신 !!

 

이순간을 놓치지 말라

명심하라
지금 이순간을 놓치지말라

나는 지금 이렇게 살고 있다 고
순간 순간 자각하라

한눈팔지 말고, 딴생각하지 말고,
남의 말에 속지말고 스스로살피라

이와같이 하는 내말에도
얽메이지말고 그대의 길을가라

이순간을 헛되이 보내지말라
이런순간들이 쌓여 한생애를 이룬다

너무 긴장하지 말아라
너무 긴장하면 탄력을 잃게되고
한결같이 꾸준히 나아가기도 어렵다

사는일이 즐거워야한다
날마다 새롭게 시작하라
묵은 수렁에서 거듭거듭 털고 일어서라


오늘 퇴근후 맛있는 안주에 술한잔 하면서 스트레를 풀죠 ?

회사 다니는 사람들 유일한 낙인데요..

5년후 오늘 6월 5일 당신은 무얼 하고 있을까요 ?

아마도 어김 없이 술잔을 기울이고 있을꺼에요

 

오늘 부터라도 목표를 세워 실천해보세요

영어공부를 하루에 한 두시간만 꾸준히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한달이 모이고 1년이 모이고 5년 10년이되면

쌓이고 쌓이면 자막없이 영어를 볼수 있을거에요 ㅎㅎㅎ

 

참 중요한건 하루 공부하는걸 빼먹었다고

포기하지말고 또 다시 지금 부터 시작해야되요

다이어트도 오늘 먹었다고 포기하기 보다

내일부터 또 시작하면되요

알찬 하루하루 보내봐요 우리 ~

 

좋은 관계를 맺는다는 것.

마음과 마음 사이에
어떠한 일도 일어날 수 있음을,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맞추기 위해 노력해야 함을 인정해야 한다.

원하지 않는데도 마음을 헤아리고
이해하려 드는 것이 아니라
잠시 여유로운 시간과
정적을 내주는 것이
관계와 마음을 위한다는 걸 다시금 깨닫는다.

나 또한 사람들에게서 살아갈 힘을 얻기도 하지만
혼자만의 외로움 속에서 마음을 충전하기도 한다.

그러기에 서로의 생각이 다름을 이해하고
그저 서로의 거리를 존중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

마음과 마음 사이에 정적을 두는 일.
나의 마음에도, 서로의 마음에도,
모두의 마음에도 분명 필요한 일.

진정한 나를 보기 위한,
진정한 당신을 알기 위한
조용한 기다림의 시간.

오늘도 나는
이리저리 쉽사리 바뀌는 마음에도
아랑곳 않고,
그저 그럴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으로
고요히 기다려 본다..


이해와 이해가 모이면 좋은 관계가 되겟네요~~

바꾸려고 하지 말고 서로 다르다는 것을 받아 들여야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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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간이야 밤 열한 시

밤 열한 시
참 좋은 시간이야
오늘 해야 할 일을 할만큼 했으니
마음을 좀 놓아볼까 하는 시간
오늘 해야 할 일을 하나도 못했으니
밤을 새워볼까도 하는 시간

밤 열한 시
어떻게 해야 하나
종일 뒤척거리던 생각들을
차곡차곡 접어 서랍 속에 넣어도 괜찮은 시간
이럴까 저럴까 망설이던 마음도
한쪽으로 밀쳐두고
밤 속으로 숨어 들어갈 수 있는 시간

밤 열한 시

그래, 그 말은 하지 않길 잘했어 라거나
그래, 그 전화는 걸지 않길 잘했어, 라면서
하지 못한 모든 것들에게
그럴 듯한 핑계를 대줄 수 있는 시간

밤 열한 시
누군가 불쑥 이유 없는 이유를 대며
조금 덜 외롭게 해줄 수 있느냐고 물어도
이미 늦었다고 대답할 수 있는 시간
누군가에게 불쑥 이유 없는 이유를 대며
조금 덜 외롭게 해줄 수 있느냐고 묻기에는
너무 늦은 시간

밤 열한 시
일어난 모든 일들에 대해
어떤 기대를 품어도 괜찮은 시간
일어나지 않은 모든 일들에 대해
그저 포기하기에도 괜찮은 시간
의미를 저울에 달아보거나
마음을 밀치고 지우는 일도
무의미해지는 시간

밤 열한 시
내 삶의 얼룩들을 지우개로 지우면
그대로 밤이 될 것도 같은 시간
술을 마시면 취할 것도 같은 시간
너를 부르면 올 것도 같은 시간
그러나 그런대로 참을 수도 있을 것 같은 시간

밤 열한 시
하루가 다 지나고
또 다른 하루는 멀리 있는 시간
그리하여 가던 길을 멈추고
생각을 멈추고 사랑도 멈추고
모든 걸 멈출 수 있는 시간

참 좋은 시간이야
밤 열한 시

'밤 열한 시' 중에서 / 황경신


밤11시라~~ 내가 생각하는 밤 11시 ㅋㅋㅋㅋ

밤11시!!!   늦었다 생각하면 늦은시간~

내일이 오기 1시간전~!!

잠들기엔 아직 이른시간

영화 한편보기엔 늦은시간

야식먹기엔 딱 좋은시간 ㅋㅋㅋㅋ

 

하루를 되돌아보기에 좋은시간

내일을 준비할수 있는시간

일기 쓰기에 적당한시간~

애인이랑 잘자라고 통화하는시간

조용한 시간~

자자 그만 ㅋㅋㅋㅋ

 

무수한 나날 가운데 하루가 아니다

 

 

노인은 시간이 많지 않은 사람이다

살아온 날에 비해
살아갈 날이 많이 남지 않았기에
하루하루가 더 소중하다

특히 평균수명의 함정이 문제다
평균은 평균일 뿐이다

나의 삶을 그 연령까지
보장하는 것은 전혀 아니다

언제든지 죽음이 끼어들어
삶이 중단될 수 있다고
절실하게 생각할 때

오늘은 더 이상
무수한 나날 가운데 하루가 아니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일회적인 시간이고
그만큼 소중해진다

반대로 오늘이 지속된다는
막연한 발상으로 일상에 자신을 맡길 때
어느덧 돌이킬 수 없는 나이가 되고
갑자기 죽음의 그림자가
우리의 어깨를 두드린다

아무리 후회해봤자
되돌릴 수 없고 소용없다.

'나이 든 채로 산다는 것' 중에서 / 박홍순


여러분~

'' 사람들은 무수한 시간을 지겨워 하면 보낼때도 있고

휴일은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가냐고 하면서

꼼짝도 안하고 침대와 한몸이 되어 지낼때도 있고

누군가를 미워하면서 한탄하면서 시간을 보낼때도 있고~

 

난 왜 이것밖에 안될까

신세를 한탄하고 부모를 원망하고

노력 하지도 않고 기대하고 또 실망하고

돌이킬수도 없는  과거를 후회하고

죽으면 평생 자게 될 잠에 집착하고

 

몸에 안좋은 술을 마시고~

그순간만을 즐기고 내일이 안올것처럼

순간은 즐겁죠 ? 몸 망가져요~

나이 들어서 직장도 없고 쉴날이 많은데

그때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랑 막걸리 한잔하셔야죠ㅋㅋㅋㅋㅋ

그럴려면 지금 간을 너무 혹사시키지 말아요~

 

 

 

막상 문득 내 나이를 봤을때 지금 내나이가 90세 라면 어떨까요 ?

90세가 된 지금 너 외롭지 않으세요 ?

아니면 후회로 가득 하진 않으세요 ?

 

젊었을때 조금만 더 부지런하게 열심히 살껄

내 배우자가 먼저 떠날줄 알았으면 좀 더 따듯하게 잘해줄껄

 

여러분 시간 정말 짧아요

하루도 짧고 한달도 짧고 1년도 짧고 10년도 짧아요

90세가 되면 얼마나 더 시간이 손살같을 까요 ?............

인생의 마지막을 정리하면서

편안하게 죽음을 맞이해야할 그 나이에

후회만 하다가 떠나 갈껀가요 ?

 

이번 생에는 그냥 이렇게 살다가 갈란다 그런사람 있으시죠 ?

중요한건 다음 생은 없다는 겁니다.....

 

지금이라도 뭐라도 시작해보세요 도전해보세요

시간낭비란 없습니다.

어떤 무언가를 하더라도 인생에 도움이 될꺼에요

자격증에 떨어지면 어떼요 또 한번 도전할 기회가 생겼는데

또 떨어지면  그분야에서 다른 사람들 보다 많은 지식을 가졌잖아요

그거면 충분해요~

 

막상 시작하고 싶어도 내가 당장에 뭘 해야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자기가 진정 하고 싶었던거나 관심있었던분야에 대해

우선 인터넷 검색해보세요

유튜브 영상을 보셔도 되구요

책을 읽으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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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너무 외롭지 말기를

그런 날이 있다.

외로운 섬처럼 한없이 우울하고 싶은 날,
스스로를 외로움의 끝으로 몰아넣어
어디 하나 기댈 곳 없는 날,

이유도 모른 채 피어나는 외로움이기에
누구에게 털어놓지도,
위로받을 수도 없는 날.

그런 날이면 우울함을 벗 삼아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다.
이 시간은 때로 삶의 단비가 되기도 한다.

너무 많은 관계들이 버거워서,
먹고 살기 위해 짊어진 짐이 무거워서
숨고 싶은 순간이 필요한 것이리라.

그러고 보면 섬은 늘 제자리였다.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서 살다가 죽는 인생의 시간보다
훨씬 더 오래도록 한자리에서 버텨 왔다.

섬은 한결같이 그 자리를 지키며
자유롭게 떠다니는 구름이나 날씨에 따라
수만 가지 표정을 짓는 바다가 부러웠을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섬은 스스로를 지켰다.
혼자만의 외로움을 즐기면서도
다가오는 바람과 바다에게 자신을 내어 주면서.

스스로의 자리를 지키는 일,
외롭기도 하고 즐겁기도 하며
온전히 나의 감정을 받아들이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일은 중요하다.

외로움으로 인해
또 다른 무언가를 얻을 수도 있고
우울한 내 모습을 보며
새로운 날을 계획할 수도 있으니까.

다만, 너무 외롭지 말기를
스스로 대견해하기를

그 자리에 버티고 서 있는 것만으로도
삶을 잘 살아가고 있는 것이기에.

 

'' 힘겨운 오늘 하루도 잘 버텨준 당신

당신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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