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겹게도..  붙잡고 있는.....   난....

당신이 잡고 있는 건 무엇인가요 ?

희망인가요 ?

꿈한자락....

성공울 위한 그것들...

....아님 ..... 그 사람....

당신은...

지금 무얼 잡고 있나요 ?

살아 있다는게 다행이야...

내 가슴에 ......

그렇게 큰 구멍을 냈던... 당신......

조용한 방한가운데 너와 내가 마주 앉아 있다.....

그렇게 몇시간이이고....  아무런....얘기도 없고....

어떤 움직임도 없이..... 바라보고 있다가....

아주... 조그만..   뒤척임에.... 흠칫.. 놀라는... 서로를 느끼며.....

이 조용한 어두운 방 .... 한가운데... 너와....내가....

마주 앉아있다 ... 그렇게... 몇 시간이고....  아무런...

얘기도 없고.... 어떤 움직임도 없이....

바라보고 있다가.... 아주.. 조그만... 뒤척임에....

흠칫... 놀라는... 서로를 느끼며....

이.... 조용한.. 어두웠던.... 밤이 하얗게.... 밝아져... 온다......

 

 

바라보기

그렇게... 당신은

제시간을... 저도 모르는 사이 가져가곤 했었죠....

바라만 봐도... 그렇게 말이죠...

물들기

난... 그렇게  너에게 물든다.....

당신에게... 기분좋게 물들어 가던 그순간...

난...  스펀지가 되었던 것 같이....

당신의 아름다운 색에....

조금씩 ..... 조금씩...... 절 담가두었더랬어요....

넌 나에게... 이런 어지러움을 줬었어.....

한낮에... 아주 밝았던 한낮에.....

아주 한낮에...

머리를 누르는.. 뜨거운 햇볕때문이 아닌....

그저 당신 때문에....

내앞의 모든 사물들이..  빙빙 돌며 내게 어지러움을 주었었지.....

난 끝없이 고민하게 만들어 주었던... 당신.....

아무도 없는 새벽 세 시....

그조용한 밤에... 니가 날 찾아주었으면 좋겠어....

세벽세시

지금 저에게 가장 소중한 재산은... 사람입니다.....

새벽 세 시에.... 너무 외로워서...

그냥 말이 하고 싶어서....

이렇게 내 안에 있는 것을 쏟아낼 수 있는....

대상이 있다느 것만으로도... 마음 한가득 감사해야 합니다.....

제겐 사람이 가장 중요 합니다....

저역시 새벽 세 시에..

누군가 절 찾아준다면... 너무 기쁠 것 같습니다...

나에게만 니가 오는 날도 있지만.....

내 비만 가려주는 당신도 있다...

당신이 있다

그래서.. 이힘든세상.. 살아간답니다..

언제나 고마워요... 나의 모든 사람들.....

이곳은 너무 어두워...

그래... 그 어둠 속에서.. 너에게만 빛이 쏟아지는 구나...

오직.. 너에게만 말야....

오직.... 당신만을 위해...

내려주는 빛이 있다는거.... 당신도 아시죠...

저도 당신에게.. 작은 빛 하나 되어줄수 있다면.....

그야말로 다행일  뿐일걸요.....

 

 

파란 장미는..... 자연적으론 나올 수 없다고 해요....

물을 들여야만 한다지요...

그런데... 제 마음엔... 파란장미가...  피었답니다.....

제 마음을... 당신이 파랗게... 물들였나봐요....

당신은.... 제게 불가능한 일들을...

가능하게 해주는 그런 존재 랍니다...

사랑해요......

불가능한 일들도....

당신은 언제나 가능하게 해주던 그런 사람입니다...

난 가방이 없는 그런 하찮은 사람이었는데....

당신은.... 제게.....

놀랍고...

새롭고....

커다란 의미를 주었습니다...

제 마음 속에... 어떤 색깔의.... 장미도 피울수 있는 당신은.....

언제나... 제겐.... 놀라움으로 가득한 사람일 뿐입니다.....

서서 응가하는 냥이 ㅋㅋㅋㅋ

사료 잔뜩먹고 자는 댕댕이~♡

뭘봐~!

코알라 놀람 ㅋㅋ 코에 고양이 있음 ~

꽐라되서 잠든 냥이 ㅋㅋㅋ

대자로 뻗어자는 냥이~

세상을 다잃은 냥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도 신동 댕댕이 ㅋㅋㅋ

햄토리 몇살 ???????????????????

연기하는 댕댕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는 강아지 ㅎㅎㅎㅎ

개눈치 ㅋㅋㅋㅋㅋ

어휴 근지러 ㅋㅋㅋㅋ 냠냠

아기 댕댕이 ㅎㅎ

갓난애기 댕댕이 ㅋㅋㅋ

이건 어느 미국의 군대에서 사용했다고 하는 방법인데요

이방법으로 전쟁 속 폭탄이 터지는 상황에서도 푹잘수 있었다고 하네요

96프로가 성공한다고 해요~

나도 어제 잠이 너무 안오길래 시도 해봤는데요~

와~ 진짜 순식간에 잠이 들고 푹자서 그런지 아침이 깨운했어요

지금 생각하니 완전 신기하네요 ㅎㅎㅎㅎ

자 그럼 시작해 볼까요 ???

자자~ 침대에 편하게 누워 보세요~

눈,코,입 얼굴 전체에 힘을 쭉 빼보세요

술에 만취된것 처럼 얼굴에 힘이 쭉 빠진다 생각하세요

그다음은 목에 힘이 빠지고 그다음은 양쪽팔에 힘이 쭉빠지고

그다음은 가슴과 배 상체에 힘을 쭉 다 빼보세요

그다음은 허벅지 그다음은 종아리 마지막으로 두발까지 힘을 쭉 다빼보세요

최대한 편하게 온몸에 힘을 다뺀다음

10초동안만 아무생각도 하지말고 눈감고 있어 보세요~

잡생각 하지마시구요  잡생각이 너무 난다할때는 하늘을 한번 떠올려보셔도 되요

10초간만 아무생각 없이 있다보면 어느순간 잠이 들것입니다

그것도 깊은 잠에 푹잘수 있을거에요~

잠이 오지 않으 시다면 지금 한번 시도해 보시죠 ~~!!

 

 

 

 

영혼이 맑은 사람은 자기를 티내지 않는다.
나 여기 있다고 수다스럽지도 않고
나를 좀 알아달라고 안달을 떠는 법도 없다.
그냥 들꽃같이 조용하고 다소곳하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느낌으로 금방 알 수 있다.
꽃향기 바람 타고 멀리멀리 날아가듯
하늘이 제 모습 감출 길 없듯
해맑은 영혼이 풍기는 은은한 그 향취
우리 마음에 와 닿아 생명을 살리는 기운이 된다.

 

 

 

쉽지 않다는걸 알지만
지금 당장 떠나자

익숙함과 편안함
다른 이유들이 우리를 붙잡기 전에.

 

 

살면서 저지를 수 있는 가장 큰 실수는
실수할까봐 계속 걱정하는 것이다.

 

 

기적이 있는지 없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기적을 믿지 않는 자에게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은 확실하다.

 

 

 

이 한 세상 살아가면서
슬픔은 모두 내가 가질테니
당신은 기쁨만 가지십시오
고통과 힘겨움은 내가 가질테니
당신은 즐거움만 가지십시오

줄 것만 있으면 나는 행복하겠습니다
더 바랄 게 없겠습니다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은 언제인가.
바로 오늘이다.

내 삶에서 절정의 날은 언제인가.
바로 오늘이다.

내 생애에서 가장 귀중한 날은 언제인가.
바로 오늘 '지금 여기'이다.

어제는 지나간 오늘이요,
내일은 다가오는 오늘이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를 이 삶의 전부로 느끼며 살아야 한다.

 

 

아침에 눈 떠
밤에 눈 감을 때까지
바람에 꽃 피어
바람에 낙엽 질 때까지
마지막 눈발 흩날릴 때까지
마지막 숨결 멈출 때까지
살아 있어, 살아 있을 때까지
가슴 뭉클하게 살아야 한다

살아있다면
가슴 뭉클하게
살아있다면
가슴 터지게 살아야 한다

 

 

 

나는 압니다

지금은 그저 아무것도 없는 나무지만
언젠가 푸른 잎들로 반짝일 거라는 것을요

지금은 그저 겨울 벌판에
외로이 서 있는 발가벗은 나무지만
언젠가는 푸른 잎들로
지쳐 있는 당신의 눈을 시리게 할거라는 것을요

우리의 꿈도 그 겨울 나무와 같습니다
비록 지금은 고단 할 지라도...........

 

 

 

 

생각이 늙은 걸 경계하라.
몸은 늙어도 마음은 늙지 않는다.
그러나 생각은 늙을 수 있다.
지금 내가 하는 모든 생각이
편견인 것을 직시하고
늘 남의 말에 귀 기울일 것.
자기 생각이 옳다고 하는 순간,
늙고 있음을 알아 챌 것.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은
남의 인생을 대신 사는 것이다
부디 너의 인생을 살라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어 성공하는것보다는
내모습 그대로 살면서
시련을 겪는 게 낫다.

나는 내일을 기다리지 않는다

 

 

 

이름은 그 사람의 됨됨이에 따라
멋지고도 추할 수 있다고 생각해.

처음부터 이름이 예쁘지 않더라도,
자기 이름을 예쁘게 만들어가는 거야.

사람들의 마음속에 아름답고
유쾌한 기억을 남겨서,
이름 자체로만 기억하지 않도록 말이야.

 

 

 

미안해. 말이 지나쳤다.
진심으로 말했는데. 말하는 순간 더 후회했다.
사과하는 것에 과연 어떤 의미가 있을까.

어렸을때는 사과를 하면
그 전까지의 모든것을 취소할수 있었다.

그러나 어른이 된 후에는
돌이킬 수 없는 말이 있다는걸 실감한다.

어떤 말은 상대방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로 남기도 한다

 

 

 

오랫동안 믿어 왔던 것과는 달리,
어느 순간 돈이 전부는 아니라는 것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다.
그 돈을 함께 쓸 누군가가 필요했다.
손잡고 같이 걸어갈 사람이 없으면
어디도 가고 싶지 않았고,
자신의 말에 대답해 줄 그 누군가가 없으면
말조차 하기 싫었다.
바라볼 그 누군가가 없으면
자기 자신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제야 절감한 것이다.

 

 

 

앞으로 낯선 곳으로 여행을 갔을 때

제대로 말이 통하지 않을 때,

그럴 땐 똑같이 생긴 뭔가를 두 개 산 다음

그중 하나에 마음을 담아서 건네면 된다.

환하게 웃으면서 그러면 된다.

 

그대 봄비처럼 오시렵니까

밤새 잠 못 이룬 나의 창가에
속삭이며 내리는 봄비가
내 마음으로 스며들어
온 가슴 빗소리로 자욱해지면
꽃잎 되어 스러질 것만 같습니다

물먹은 솜처럼 외로움에 젖어서
영원히 가라앉아 버릴까 봐
잠 못 이루는 날 많아져서
비 되어 하염없이 떠내려가다가
그대 가슴으로 스며들고픈
하루가 갑니다

마음 꽁꽁 묶어 놓아도
보고픔은 자꾸만 커지고
맨발로 뛰쳐나간 길 위에 서 있는
그림자 하나 내 것 같아서
눈감고 가슴을 닫아도
되돌아 뛰어가고 싶은
어른거리는 얼굴이 나를 울리는
그대 봄비처럼 내게 오시렵니까


''소리없이내리는~봄

비가되어그대네게오시렵니까!!!

어김없이 봄은 오고

봄비도 내리고 지난인연은

빗물속으로 흘러내리는데...

가슴이 저려오는 글 감동입니다.''

비가 전하는 말

밤새
길을 찾는 꿈을 꾸다가
빗소리에 잠이 깨었네

물길 사이로 트이는 아침
어디서 한 마리 새가 날아와
나를 부르네

만남보다 이별을 먼저 배워
나보다 더 자유로운 새는

작은 욕심도 줄이라고
정든 땅을 떠나
힘차게 날아 오르라고
나를 향해 곱게 눈을 흘기네

아침을 가르는 하얀 빗줄기도
내 가슴에 빗금을 그으며 전하는 말

진정 아름다운 삶이란
떨어져 내리는 아픔을
끝까지 견뎌내는 겸손이라고

오늘은 나도 이야기하려네
함께 사는 삶이란 힘들어도
서로의 다름을 견디면서
서로를 적셔주는 기쁨이라고

이해인 / 작은 위로 중


" 세상을 살아가는데있어 서로

다름을 이해하는사람 몇명이나될까요???

다름을 인정하지않고

내게 맞춰주길바라는 사람들이

더 많을것같네요..

인정하면 서로가 좀더

편안하게 지켜봐줄수있을것같은데..."

가을비가 오는 까닭은


가을 비가 오는 까닭은
님의 얼굴을 잊지 말라는 뜻 입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아도
나를 향해 있을 님의 눈에는
보고픔이 하나 가득 눈물이 되어
이렇게 하늘 구름 따라
내 앞에서 내리기 때문입니다

가을 비가 오는 까닭은
님의 목소리를 잊지 말라는 뜻 입니다

귀에는 들리지 않아도
나를 위해 부르시는 님의 노래는
그리운 맘 가득 빗소리 되어
이렇게 하늘 구름 따라
내 앞에서 들리기 때문입니다

가을 비가 오는 까닭은
님의 마음을 잊지 말라는 뜻 입니다

손을 잡고 있진 않아도
나를 항상 찿는 나의 손길이
기다리는 마음 가득 사랑이 되어
이렇게 하늘 빗물 따라
내 맘에서 흐르기 때문입니다


"가을비가 오는 까닭은,
여름날의 뜨거운 태양빛을

고스란히 몸으로 받아준

대지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이자,
앞으로 다가올 혹독한 겨울의

시련을 잘 이겨내라는

따뜻한 위로일것입니다."

가슴에 내리는 비

비에는 옷이 젖지만
쏟아지는 그리움에는 마음이 젖는군요
벗을 수도 없고 말릴 수도 없고

비가 내리는군요
내리는 비에 그리움이 젖을까봐
마음의 우산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보고싶은 그대여

오늘같이 비가 내리는 날은 그대를 찾아 나섭니다
그립다 못해 내 마음에도 주룩주룩 비가 내립니다

비가 내리는 날은 하늘이 어둡습니다
그러나 마음을 열면 맑은 하늘이 보입니다
그 하늘 당신이니까요

빗물에 하루를 지우고 그 자리에
그대 생각 넣을 수 있어 비 오는 날 저녁을 좋아합니다
그리움 담고 사는 나는

늦은 밤인데도 정신이 더 맑아지는 것을 보면
그대 생각이 비처럼 내 마음을 씻어 주고 있나 봅니다

비가 내립니다
내 마음에 빗물을 담아
촉촉한 가슴이 되면 꽃씨를 뿌리렵니다
그 꽃씨는 당신입니다

비가 오면 우산으로 그리움을 살며시 가리고
바람 불 때면 진정 가슴으로 당신을 덮습니다

비가 내립니다
빗줄기 이어 매고 그네 타듯 출렁이는 그리움
창밖을 보며 그대 생각하는 아침입니다

내리는 비는 우산으로 마저 가릴 수 있지만
쏟아지는 그리움은 진정 막을 수가 없군요
그냥 폭우로 마악 쏟아지니까요

가슴에 내리는 비 / 윤보영


''빗물 ...우산에 미끄러져 눈물 바다에 맑은 이슬 되어
토닥이는 빗방울 소리에
나의 마음에 까지 울림에 젖어
한 없이 나의 발아래 튕기어지는 동심원의 작은랩소디
어둠에 차가운 흑빛 구름의 울음을
그저 적시운 멜로디처럼
흘러가는 그대의 얼굴에 눈물만이
아련히 떠올라 난 멈춘다
그대 그리움으로 가득한 이 우산안에서..........''

삶이 내게 말한다
그만하면 되었다고
넌 충분히 노력했다고
안되는걸 어떡하냐고

지치는 게 당연하고
외로운 게 당연하고
실패하는 게 당연하다고

그렇게 최선을 다 한다 해도
안 되는 일이 분명히 있다고

그러니,
아프지는 말라고
마음이 무너지면 안된다고

네가 가진 용기 있는 마음을
꼭 붙들고 있으라고

그렇게,
삶이 내게 말한다
내 삶이 나를 응원한다


''맞아요 노력해도

안되는게 있더라구요

근데 포기가 안되서 문제지요

조금만 쉬어가는 건어떨가요 ?''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나 혼자 버거워
껴안을 수조차 없는 삶이라면
적당히 부대끼며
말없이 사는거야

그냥 그렇게
흘러가듯이 사는게야
인생이 특별히 다르다고
생각하지 말자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모두가 똑같다면
어떻게 살겠어

뭔지 모르게
조금은 다를거라고
생각하면서 사는게지

단지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사는게
또 우리네 인생이지

숨가쁘게 오르막길
오르다 보면
내리막길도 나오고

어제 죽을듯이
힘들어 아팠다가도
오늘은 그런대로 살만해
어제의 일은
잊어버리며 사는게
우리네 인생이 아니겠어

더불어 사는게 인생이지
나 혼자 동떨어져
살 수만은 없는 거잖아

누군가 나의 위로가
필요하다면
마음으로 그의 어깨가
되어줄 수도 있는 거잖아

그래 그렇게 사는거야
누군가의 위로를
받고 싶어지면
마음속에 가두어둔 말
거짓없이 친구에게 말하면서
함께 살아가는거야

그래 그렇게 살아가는거야


흘러가는데로~

 

 

바람은 왜 부는지 묻지 않고 분다

어디로 가는지, 어떻게 가는지 묻지 않고
그저 몸가는 대로 흐를뿐이다

내 그대를 사랑함에도 별 다른 이유가 없다

그저 좋으니 사랑할밖에..
그저 사랑스러우니 사랑할 밖에..

그러니 그대 내게, 왜 사랑하는가 묻지 말라
어떻게 사랑할 건가도 묻지 말고
그저 흘러가는 대로..
내 사랑의 바람의 바람이 부는대로 몸을 맡겨보라

바람 속을 걸을 때는 아무 생각없이 그 바람에
온전히 자신의 몸을 맡길때가 가장 편한 법이다

바람을 거슬러 걷는다든가
또 바람과 걷는 속도가 일치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힘겨울 수 밖에 없다

그러니 그대여..
내 사랑을 거스르려 하지 마라

내 마음이 흔들려 이는 바람이
그대에게 가닿으면 외면하지 말고
눈살 찌푸리지말고 기꺼이 맞아다오

바람이 왜 부는지 묻지 않고 불 듯
내 그대를 사랑함에 이유가 없으니..


마음가는대로~바람불어 오듯이♡

 

 

 

 

 

희망찬 사람은
그 자신이 희망이다
길 찾는 사람은
그 자신이 새 길이다
참 좋은 사람은
그 자신이 이미 좋은 세상이다

사람 속에 들어있다 사람에서 시작된다

다시 사람만이 희망이다.


다시 ..라는 그 단어속에

이미 희망이 포함된거죠

다시 처음처럼 ~

다시 희망으로 ..

 

 

 

가을 하늘만큼이나
투명한 사람이 있습니다
날마다 햇살처럼 내려와
내 가슴에 앉아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옷깃에 닿을 듯 말 듯
살며시 스쳐 다가와서
나의 살갗 깊숙이 머무는
내 입김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때문에
내가 언제부터인지
마음 한쪽을 깊게 도려내어
가장 크게 들여놓고
날마다 심장처럼 끌어안고 사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은
사랑해서 좋은 사람입니다
가슴에 무한정 담아두어도
세월이 흐를수록 진한 여운으로 다가오는
포도주 같은 사람입니다
마실수록 그 맛에 취하는
진한 그리움같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는 그 사람을 가슴에 넣습니다
사랑해서 좋은 사람을
한번 더 내 안에 넣어 봅니다


''내안에 그리운사람 하나있어
오늘도 행복합니다^ ^''

 

왠지 그런 날 있잖아요

술 한잔 하고 싶은 날
내 맘속 모든 걸 털어놓고
나 이런 사람이었어
나 이런 날이었어라고
하소연 하고 싶은 날이요

사랑하는 사람이
오늘 어땠냐며
힘들었지 라며
넓은 어깨를 빌려주는
그런 날이요

피곤한 날이지만
친구들이 그 피로
우리가 풀어줄게라며
기어코 불러내는 날이요

왠지 모를 기대가 되고
무엇이든 해야 할 그런 날이요

있잖아요
전 그런 날이 늘 오늘이었으면 해요

당신도 즐겁고 나도 즐거운
웃음이 가득한 그런 날
왠지 그런 날 있잖아요


''오늘이 왠지 그런날............''

 

한잔의 술처럼 마실 수 있다면
그대 그리움을 마시고 싶다

한잔의 술을 마셔 달래질 그리움이라면
밤새도록 취해도 좋겠다

취하지 않고는 이밤도 보낼 수가 없을만큼
그대가 보고 싶다

힘든 내삶에 비틀거리고
그대 그리움에 비틀거릴바엔
밤새도록 술이라도 마시고 싶다

기억 한자락이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흐트러지지 않았는데
오늘은 술이라도 마시고 싶다

내 모든것을 다 주어도 아깝지 않을 그대였는데
남은건 그리움뿐이다

곁에 있어 좋았고 흔적만으로도 반가웠는데
지금은 너무 아프다

술잔속에 그리움이 그대이기에
그리운 그대를 마시는것이다

취하지도 않았는데, 다 마시지도 않았는데
눈가에 이슬은 왜 맺히는지

이게 아닌데
다시 울지 않으려 했는데 오늘밤은 내가 왜 이럴까.

다시 돌아 올거라고 비워둔 그대 자리에는
고독이 마신셔버린 술병만 가득하다

이문주 / 그리움이 술이라면


''한잔에 시름을잊고
두잔술에 그림움을
삼키며
석잔술에 모두 털고
행복을 담으리요

그 그리움을 그무엇으로도

채울수없다는것을 알기에

더 그리운걸꺼야

그래도 그리울때 많이 그리워하자

그 아련한 그리움도

세월이가면 연해질테니까~~''

 

 

 

 

이보게,
오늘은 술 한잔 걸쳐야겠네.
하루살이 같은 우리 인생이지만,
하루 살기도 나는 참 힘들었다네.
내 이야기 들어주며 함께 해 주겠나.

이보게,
오늘은 얼큰히 취해야겠네
바쁜 세상에 빠져 허우적대다
가까스로 땅을 밟고 서 있다네
힘든 일에 취해 비틀거리기보다
낭만에 취해 이 땅 위에 서 있고 싶네.
내 속마음 들어주며 함께 해 주겠나.

이보게,
오늘은 그대 마음을 적셔야겠네
힘든 사람이 나 뿐만이 아니지 않은가
그대의 마음을 진실로 바라보며
정성 어린 한잔 따라주고 싶네.
내 진심이 그대에게 전달되었는가.

오늘은 술 한잔 걸쳐야겠네.


''술한잔에 기대고 그대에게 기대고

진심어린 위안을 같이 느끼고

같이 바라보고 함께할 수 있는 친구있다면

축복받은 겁니다.

그또한 비오는날 벗들과 함께

한잔에 추억을 같이 느끼고

함께할 수 있는 친구있다면

그 또한 친구와 술 한잔을 잊을 수 없기에

그또한 축복받은 겁니다.

차고도 넘치는 정말 아름다운 사랑이란

정이 나오는 같습니다.

 

중한 것, 지키고 싶은 것을
상실하는 시간이 계속 될 때는
멈추고 비우는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인생의 변화를 모르는 평면적 시각으로는
자신에게 닥친 인생의 겨울을
이해할 수도, 살아갈 수도 없어요

고통스러운 상실의 시간으로부터
새로운 시작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인생에서 겨울이라는 시간이
시작되었음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겨울을 살아내면서 많은 것을 잃겠지만,
결국 새로운 계절은 다시 시작되요.

겨울은 새로운 생명을 비축하기 위해서
많은 것을 비워내는 시간입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쉼표가 필요한 시기가 한번쯤

꼭 찾아 오는거 같아요

예를 들면 오래 사귄 연인이랑 이별을 햇다면

시간이 필요해요 겨울이 시작된거죠

힘든 겨울을 이겨 내야만 또 다른 계절이 돌아오겟죠 ?''

 

 

 

나는 네가 비싸도 좋으니
거짓이 아니기를 바란다

너는 네가 싸구려라도 좋으니
가짜가 아니기를 바란다

만약 값비싼 거짓이거나
휘황찬란한 가짜라면
나는 네가 나를 끝까지 속일 수 있기를 바란다

내 기꺼이 환하게 속아넘어 가주마
함부로 애뜻하게 속아넘어 가주마

함부로 애뜻하게 / 정유희


가짜인걸 알면서도 거짓인걸 알면서도

속아주는건 진정한 사랑이겠죠

멋잇네요 ~~~ 크으으

 

 

 

 

 

당신은 뭘 해도 될 사람입니다.

누군가 당신을 싫어한다고 해서
미워한다고 해서 변하는 건 없어요.

그건 그 사람의 생각일 뿐,
당신의 삶에 영향을 주지 않으니까요.

거절이 필요한 순간을 외면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벅찬 인간관계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어요.


''사람들은 주의를 엄청 신경써요

싫어 하는 상대방 감정 까지

신경 쓰면서 피곤하게 살껀가요 ?

자기네들이 나를 싫어하건 좋아하건 그사람들 생각일뿐이에요

괜히 싫은데 맞춰 주지 마세요

싫은건 딱 잘라 싫다고 거절하세요

남을 위해 자기자신을 희생 하지마세요''

 

 

 

세상은 늘 그렇다
계절 없이 핀 사랑은
식어버린 커피처럼 쓰기만 하고
벗겨진 감귤처럼 서글프게
오늘도 애타고 그리운 나를
슬프게 그리움으로만 부른다

세상은 늘 그렇다
나의 마음처럼 벌거벗은 추억은
불현듯 옛 친구의 소식과 함께
열병 걸린 가을이 오듯
혼자 남은 기다림을
절망으로 화답하게 한다
그렇게 단념하게 한다

이선명 / 늘 그런 세상


''여러분 사랑 실패 많이 해보셨죠 ?

나만 애타고 나만 그립고 ㅠㅠ

용기 내서 대쉬하면 차이고

안될건 그냥 포기하세요 ''

이세상 어딘가에 자기를 정말 아껴주고

사랑해줄 누군가가  기다리고 있을꺼에요^ ^''

 

 

 

 

동행

인생길에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힘들때 서로 기댈수 있고
아플때 곁에 있어 줄수 있고
어려울 때 힘이 되어 줄수 있으니
서로 위로가 될것입니다.

여행을 떠나도 홀로면
고독할 터인데
서로의 눈 맞추어 웃으며
동행 하는이 있으니
참으로 기쁜 일입니다.

사랑은 홀로는 할수 없고
맛있는 음식도 홀로는 맛 없고
멋진 영화도 홀로는 재미없고
아름다운 옷도 보아줄 사람이 없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무리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어줄 사람이 없다면
독백이 되고 맙니다.

인생길에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면
더 깊이 사랑해야 합니다.
그 사랑으로 인해
오늘도 내일도 행복 할 수 있습니다


''ㅎㅎㅎㅎ 여러분

둘이 있으면 못할게 없어요~

영화도 같이 보고 밥도 같이 먹고

등도 같이 밀어주고

내 인생에 나랑 평생 같이가줄 동반자!!!

존재 자체만으로 감사하고 사랑입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김춘수 / 꽃


''나는 너에게 평생 함께 할수있는 그런존재이고 싶다''

 

난 당신이 잘 할 거라 믿는다

난 당신이 사랑받을 사람이라는 걸 믿는다
난 당신이 위로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는다

아무 이유 없이 믿어 주고 싶었다, 당신을.


''이유 없이 사랑하고 이유없이 믿어 주고 싶다''

 

 

많은 이들이 집밥을 찾는 건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누군가의 정성이 그립고
식구들과 한 상에 둘러앉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순간이 그립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니 사랑과 정성이 담기지 않은 밥
함께 먹는 사람들의 온기가 느껴지지 않는 밥은
진정한 의미의 집밥이라고 할 수 없다

국이나 찌개 하나, 밑반찬 몇 가지로
소박하게 차려낸 밥상이라도 내 식구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내는 것
이것이야말로 집밥의 진정성이 아닐까 한다.


''정말 집에서 밥을 먹으면 반찬하나 찌개 하나만 있어도

한 그릇 뚝딱 먹는거 같아요 정말 꿀맛이죠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겨서가 정답인듯하네요''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자

사람들은 무수한 인연을 맺고 살아간다
그 인연 속에 고운 사랑도 역어가지만
그 인연 속에 미움도 역어지는 게 있다

고운 사람이 있는 반면
미운 사람도 있고
반기고 싶은 사람이 있는 반면
외면 하고 싶은 사람도 있다

우린 사람을 만날 때
반가운 사람일 때는
행복함이 충족해온다

그러나
어떤 사람을 만날 때는
그다지
반갑지 않아 무료함이 몰려온다

나에게
기쁨을 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에게
괴로움을 주는 사람도 있다

과연 나는 타인에게
어떤 사람으로 있는가
과연 나는 남들에게
어떤 인상을 심어 주었는지

한번 만나면
인간미가 넘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한번 만나고 난 후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어야겠다

진솔하고 정겨운 마음으로
사람을 대한다면
나는 분명 좋은 사람으로 인정을 받을 것이다

이런 사람이야말로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아닐까
이런 사람이야말로
다시 생각나게 하는 사람이 아닐까

한번 만나고 나서
좋은 감정을 얻지 못하게 한다면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불행에 속할 것이다

언제든 만나도 반가운 사람으로
고마운 사람으로
사랑스러운 사람으로

언제든 만나고 헤어져도
다시 만나고 싶은 그런 사람이 되자


''세상을 살면서 수많은 인연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처음 봤는데도 오래 봐 온 사람처럼

편하고 또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죠~

반면에 처음 봤는데 다시는 보고 싶은 사람도 있어요

 

사람을 만나서 편하고 즐겁고 인간미 넘치는

나 또한 그런 사람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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